특별대담-전수복 성주군의장
영상 내용
재선의원2명,초선의원 8명으로 제4대 성주군의회가 구성돼 현재 군민의 대표기관으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원들이 초선임을 감안 집행부의 대한 감시,견제자로서의 역할을 다할지 우려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십니까? 네. 타 시군의회에 비해서 우리의 성주군 의회는 초선의원의 수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초선의원 중에도 행정경험이 풍부한 총무계장출신 의원이 3명이나 계십니다. 게다가 의정경험이 많은 재선의원이 2명 있을뿐만 아니라 우리 군의원들의 전체적인 학력수준도 종전보다는 많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의회 본연의 기능이요, 권한인 집행부에 대한 통제,감시및 견제의 역할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륜이 쌓일수록 이같은 역할을 좀더 잘할수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네.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11년이 됐지만 그동안 성주군의회는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많이 잃었던것이 사실입니다. 실추된 성주군 의회의 위상을 높여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할수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예정돼있는 의원윤리강령제정이 우리 성주군의회 위상을 새로 정립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까? 네. 잘 알고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성주군의회는 몇가지 불미러운 사건으로 심한 몸살을 앓은 쓰라린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미로운 일과 의원들의 이권에 개입하는 등의 일탈행위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의원들이 철저한 윤리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런 취지에서 이번 정례회 기간중에 의원윤리강령을 제정하기로 합의해 놓고 있습니다. 이 의원윤리강령은 의장 취임식과 연2회 정례회 개회시에 낭독하게 될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의원들은 몸과 마음을 항상 반듯하게 갖게될것입니다. 이전부터 의원들의 전문성이 부족해 집행부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향후 성주군의회가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위한 어떤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까? 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방의회에 의원들의 학력과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성주군의회는 부단한 노력으로 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예컨데 지방자치법을 통독하거나 국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방의원연수등의 빠짐없이 참가함으로서 전문성을 높여나가도록하겠습니다. 에. 군의회에 입성하기 전에 경북도 최초로 주민감사청구를 제기하는등 전반적인 성주군정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군의회에 입성하기전에 바라봤던 성주군정과 입성후에 바라본 성주군정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전의장님은 선거공약중에 정도행정으로 이끌어가겠다는 공약이 들어있습니다. 이 공약은 잘 실천되고 있습니까? 예. 유감스럽게도 민선자치시대가 개막된 이래 우리 성주군 의정은 줄곧 여러가지 비리로 말미암아서 군민들로 부터 많은 지탄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 3월에 성주군청을 상대로 한 주민감사청구를 경상북도에 제기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7월에 출범한 민선3기를 맞은 성준군정은 종전과는 사뭇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전에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건은 현재 군정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건입니다. 성주군정의 달라진 모습을 성주군청 직장협의회소속 공무원들이 깨끗한 비리없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한 운동에서 찾아볼수있습니다. 지나번 추석을 맞이해서 직장협의회에서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이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서 우리 성주군의회도 이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이때까지는 명절때는 관례적으로 행해져오던 실과장부터의 선물을 일절 받지않기로 작정했습니다. 저 자신 공직자와 업자로부터 보내온 몇건의 선물을 정중히 돌려준적 있습니다. 그리고 이창우군수님께서도 비리없는 군정을 위해서 솔선수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군정은 비리와 부정이 배제된 정도행정으로 나가게 될것입니다. 이리하여 앞으로의 우리 성주군정은 깨끗하고 투명하며 생산적인 정도행정으로 나갈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광역쓰레기장 설치위치와 관련해서 집행부와 마찰이 빚어지고 있었는데 현재 어떻게 조율되고 있습니까? 대표님께서 방금 언급하신바와 같이 저는 6.13지방선거시 현 쓰레기매립장이 있는 삼산1리 비실에서 주민 85%의 동의를 받아 향후 1년내로 쓰레기종합처리장을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한바 있습니다만 이보다앞서 성주군 집행부에서 바로옆에 있는 갈막에서 쓰레기종합처리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주민들 특히 비실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쓰레기매립장은 내년 4월이면 포화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두곳 중 어느 한곳에는 반드시 이 쓰레기처리장을 마련해야만 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 대란을 면치못합니다. 현재 비실주민들은 이 시설이 갈막에서 설치되는 것을 결사반대하고 있지만은 피해가 예상되는 주민들에 대한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또 주민숙원사업이 폭넓게 이루어지면 이곳에서 즉 갈막에서 쓰레기매립장을 건설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가지 유의할점은 갈막에서 쓰레기매립장이 들어선다하더라도 이곳은 또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앞으로 6~7년후면 포화상태에 이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갈막에서 쓰레기처리장이 완공되고 난 다음에는 곧 이어서 앞으로 100년도 더 쓸수있는 바로 옆에 있는 비실동에서 쓰레기종합처리장 건설을 착수하지않으면 안됩니다. 제4대 성주군의회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국회와 같이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거나 또는 지역신문등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알릴계획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네. 참 좋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는 지식과 정보의 시대입니다. 따라서 의회의 활동사항을 실시간으로 우리의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요, 권리입니다. 앞으로 우리지역의 유일한 지역신문인 성주신문사가 고정지면을 할애하여 우리 성주군의회의 회의진행사항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사항을 현장감있게 보도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주군청 홈페이지와 성주신문사 홈페이지에 인터넷을 통한 군정활동의 생중계문제는 집행부와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몇차례있던 임시회에서 의장님이 직접 군정질의를 하시는 등 열정적인 모습은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의장님께서는 지식및 추진력은 겸비하고 계시지만 옳곧은 인품등으로 인해서 친화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의 전반적인 성품은 타협하고 화합하는 편입니다만 외골수로 나가는 성격 또한 있습니다. 제가 옳다고 믿는 일에 있어서는 절대로 양보를 하지않는 그런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3월에 성주군정을 상대로 해서 주민감사청구를 하게된 것입니다. 저의 이런 기질에서 나온 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원리원칙에 입각하여 일체의 비리를 용납하지 않은 의정을 해 나가돼 보다더 친화력있고 포용력있는 사람이 되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성주군의회는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간혹 군의원이 아닌 읍면의원이 아니냐는 그런 비판적인 소리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성주군 전체 이익차원에서 못본다는 말인데 이를 불식시킬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네. 군의원들은 읍면에서 선출되지만 신분은 어디까지나 읍면의원이 아닌 군의원입니다. 따라서 군의원들은 자기 출신구의 이익못지않게 군전체의 발전을 위해서 일할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간담회와 자체연수를 통해서 저를 포함한 모든 군의원들이 균형잡힌 군정의식을 가질수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성주군의 인구가 현재 5만명이하선으로 떨어져있습니다. 이상태로 계속되면 군청의 2개과가 감소되고 지방교부세도 큰폭으로 줄어들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획기적인 인구유입책이 수립되어야 할것으로 보이는데 전의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인구유입책은 어떤것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예. 방금 말씀하신것과 같이 우리의 성주군의 인구는 매년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1992년에 성주인구는 55,014명으로서 고령보다는 17,000명이나 많았습니다. 그러나 금년 10월31일현재 성주의 인구는 49,644명이고 고령의 인구는 36,234명으로서 우리 성주군이 고령보다 불과 13,000명밖에는 많지 않습니다. 조금전에 말씀하신거와 같이 한 지방자치단체가 인구가 5만명미만의 상태로 2년간 계속되면 그 지자체의 실과가 2개가 줄어질뿐만 아니라 중앙에서 교부받는 교부세 또한 큰폭으로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인구문제는 우리의 성주군의 사활이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우리의 인구를 5만이상으로 끌어올려야합니다. 지난 11월5일에 군청에 모든 실과장과 읍면장이 한자리에 모여서 인구유입책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의한바 있습니다만 오늘 저는 이자리에서 제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인구유입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구유입책에는 장기 인구유입책과 단기 인구유입책이 있습니다. 첫째로 장기인구유입책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성주군의 인구가 크게 줄어드는 이유는 학부형들이 믿고 자식들을 보낼수 있는 명문고등학교 특히 남자명문고등학교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성주통합고등학교가 발족되면서 성주의 교육수준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은 그러나 성주통합고등학교는 거창고등학교같은 명문고로 발전할수 없는 한계성을 갖고 있습니다. 설사 성주통합고등학교가 최고의 명문고로 발전한다 하더라도 그때는 우리 고장의 엄청난 학생들이 외지로 빠져나가야하기 때문에 우리의 성주의 교육문제는 더 심각한 사태에 직면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성주통합고등학교는 계속 육성해 나가돼 이와는 별도로 처음부터 명문고등학교로 출발할수있는 외국어고등학교를 새로 신설해야 합니다. 시설과 교사면이 최고수준이 되면은 전국적으로 우수한 인재가 몰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좋은 예를 강원도 평창군의 오지에 자리잡고 있는 민족사관학교에서 볼수있습니다. 이 학교는 정부에서 유일하게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명문고등학교입니다. 요컨데 우리 성주에도 거창고등학교와 민족사관학교와 같은 명문외국어고등학교가 서야만 우리의 교육이 획기적으로 발전할수있으며 그와더불어 우리 성주의 인구도 큰 폭으로 늘어날수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같은 명문고등학교를 어떻게 설립할것이냐 하는 문제가 대두됩니다. 지금부터 저는 잠시 외국어고등학교를 어떻게 세울것이냐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출향인사중에는 수천억원의 재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여러사람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건설업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금년중으로 이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성주의 교육문제,이 심각한 교육문제를 설명드리고 그분들에게 성주의 외국어고등학교를 세울것을 간청할 작정입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터미널에서 승용차로 10분밖에는 안걸리는 곳,즉 선남면 관화리에는 군휴림이 약22만평이 있습니다. 이 땅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하면 우리 성주에 외국어고등학교를 설립할 재력가나 건설업자가 반드시 나타날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외국어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하여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면 성주의 인구는 일거에 수천명이 늘어날수 있습니다. 두번째 장기 인구유입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천면 신계리에 이를 개발하여 관동자원화하므로서 성주의 인구를 크게 늘일수있습니다. 신계리에 자리잡고 있는 가야산 찜질방 위에는 화전민촌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상당히 넓은 지대가 있습니다만 이곳을 개발하여 화전민촌을 복원하고 찜질방바로 옆에 있는 독산에는 대규모 민박촌을 조성해서 성주군민이 아닌 외지인을 입주시키면 성주의 인구는 크게 늘어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단기인구유입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우리 공무원들은 이 인구감소가 발등에 떨어진 불에 다림은 아닙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우리 공무원들이 인구유입을 위해서 먼저 발벗고 나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첫째로 전 가족이 성주관내에 주민등록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과 외지에서 많은 주민을 데리고 오는 공무원에게는 인사상에 커다란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평점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둘째는 군수명의의 상품권을 발행하는 겁니다. 이 상품권을 가지고 전 가족이 성주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상점에 가서 많은 물건을 사는 공무원에게는 역시 인사상의 평점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되면은 성주에서 장사를 잘하길 원하는 상인들은 자신들의 전 가족을 성주관내로 주민등록을 옮기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네. 지금 말씀하신게 성주군에서 지금 발표한 인구유입책하고는 다른 의장님의 독자적인 의견을 말씀하신거죠.(네 .독자적인거죠) 네. 알겠습니다. 성주읍 버스정류소 문제가 최근 상당기간 성주군청과 정류소운영업자사이의 힘겨루기 양상이 벌어지고 이어왔습니다. 전의장께서는 성주읍출신 의원이기때문에 군청이 시행한 하수관거설치시 업주측이 설치한 진입로 차단망에 존폐여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줄 압니다. 이 문제 해결책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버스정류소를 외곽지대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상권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때문에 이 문제는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택시정류소와 송천마을금고 진입로 사이의 계획되어 있는 폭 8m자리 소방도로가 내년 상반기중에 예정대로 개설되면 인근 주민들의 통행불편문제와 각종 차량의 통행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될수있습니다. 소방도로 개설에 따른 예산을 매년 예산에 충분히 반영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성주 경산,사리일대와 성산5~6리의 저지대가 엄청난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일대는 해마다 침수피해가 되풀이 되는 지역입니다. 이지역에 대한 수반대책이 갖고계시면 말씀해주십시오. 저 역시 학원에 물이 들어와서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만은 다행히 방에는 침수가 되지아니해서 보상은 받지아니하였습니다. 이 일대가 매년 침수피해를 입는 원인은 이천냇물이 역수해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의 정계와 관계에 적지않은 인력을 갖고있는 저는 내년3월에 상경해서 수십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예산천과 이천이 만나는 지점에 양수장을 설치할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성주읍내와 예산들과 금산들 일원이 침수피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제 곧 2003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정례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내년도 성주군의 살림살이가 결정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정례회에 임하는 의장님의 각오를 밝혀주십시오. 네. 내년도 우리 군의 총 예산은 특별회계 65억원을 포함하여 10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예산중에서 별 실적도 내지못하고 있는 민간단체에 대한 보도금과 불요불급한 사업에 사업비와 선심성 예산은 예산심의과정에서 철저히 따져서 군민의 혈세가 단 한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네. 이상으로 성주군의회 전수복의장님과의 특별대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2009 by
seongju county
, All Right Reserved.